이정환닷컴이라는 이름으로 출판사 등록을 했습니다. 2006년에 썼던 ‘투기자본의 천국’이 절판 상태인데 의외로 찾는 분들이 많아서요. 추가 보완해서 전자 책 형태로 다시 출간을 해볼 생각이고요. 그밖에도 이런저런 계획이 좀 있습니다. 부업 때문에 요즘 좀 정신이 없습니다만 천천히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단행본도 단행본이지만 팜플렛 형태의 게릴라 출판이 앞으로 늘어나지 않을까요? 프린트 온 디맨드도 보편화될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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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고 책이 출판된 이후 변한 상황에 대해서도
간략히 정리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론스타 문제가 지금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