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해 11월부터 미디어오늘 편집국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습니다. 요즘 블로그에 글이 뜸한 것도 그 때문인데요. 조금씩 적응이 되면 다시 적극적으로 글쓰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직업은 블로거, 부업으로 기자로 살고 있다고 농담처럼 말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부업의 스트레스가 좀 많이 늘어났습니다.
Similar Posts
700만달러를 잡아라.
지난 토요일, 후배 집에 들렀다가 ‘골드바흐의 추측’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이번 마감 끝나면 독후감을 올리겠습니다. 저도 한때 수학자가 되겠다고 생각했던 때가…
아이슬란드 이어 영국도 위험? 한국은 안전한가?
다음 차례는 영국이다? 미국의 정치외교전문 주간지 포린폴리시가 28일 온라인 판에서 국가부도 사태에 직면한 아이슬란드에 이어 영국과 라트비아, 그리스, 우크라이나, 니카라과…

1700만 원에 검색어 조작해 드립니다?
1. 1700만 원을 내면 네이버 검색어를 조작해준다, 박수환 문자가 논란이 됐었죠? 먼저 박수환 뉴스커뮤니케이션 대표라는 사람, 간단히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
“이명박 의료 산업화, 맹장수술 1천만원 시대 불러온다.”
우석균 성수의원 원장을 처음 인터뷰했을 때를 잊을 수 없다. 영화에나 나올 것 같은 허름한 병원도 낯설었지만 그는 도저히 의사처럼 보이지…
박대성의 무죄 판결… 이미 검찰은 목표를 이뤘다.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로 활동했던 박대성씨가 20일 무죄 선고를 받았다.
인사 파동 적당히 덮고 넘어가자는 보수·경제지들.
장관 후보자들이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사퇴하는 등 새 정부 장관 인선이 파문을 빚고 있는 가운데 일부 보수·경제지들이 국정 공백을 이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