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임금의 마법, 야근수당 50% 더 줘도 회사가 이익인 이유.
“아침 5시~5시 30분 출근, 오후 4시 30분 퇴근, 이렇게 한 달을 일하고 받는 돈은 117만2000원. 회사 쪽 주장에 따르면 여기에는…
슈퍼 갑 네이버의 횡포, 규제할 명분이 없다?
만화가 허영만 화백의 포털 비판이 최근 화제가 됐다. 허 화백은 지난달 23일 조선일보와 인터뷰에서 “인터넷에서 돈 몇 푼 받고 만화를…
이집트 혁명 지도자 와엘 고님, 미완의 혁명을 말하다
“그때 우리는 우리가 무엇을 원하지 않는가에 대해 모두 동의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우리가 무엇을 원하는가에 대해서는 동의를 끌어내지 못했죠. 혁명 때…
“뗏목을 이고 가는 기자들에게 미래는 없다.”
[인터뷰] 김익현 아이뉴스24 글로벌리서치센터 센터장. “한 달에 3300원씩, 1년이면 4만원, 유료회원 1만명을 모으면 1년에 연봉 4억원이 된다.” 김익현 아이뉴스24 글로벌리서치센터…
세상을 바꾸는 지도, 커뮤니티 매핑.
임완수 미국 메히리대 교수는 과테말라 출신의 한 고등학생이 죽기 며칠 전에 했던 말을 잊지 못한다. “저는 제가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새로운 디지털 시대, 하나로 연결된 세계의 가능성과 위험.
전쟁의 폐허에서 이라크 사람들은 휴대전화를 목숨처럼 아꼈다. 6년 동안의 참혹한 전쟁, 음식도 물도 전기도 없고 아무런 미래도 전망할 수 없는…
“삼성과 싸워서 이길 사람 없다고? 그래도 끝까지 간다”
[인터뷰] 조성구 대·중소기업상생협의회장, “삼성이야말로 갑 중의 갑 슈퍼갑” 조성구 전 얼라이언스시스템 사장은 삼성과 11년째 싸우고 있다. 그를 만나자 마자 물었다….
엄살과 호들갑… 주파수 전쟁, 언론의 대리전.
업계 이해 그럴 듯하게 포장, “효율성 극대화” vs “공정 경쟁 보장해야” 통신업계의 판도를 뒤흔들 주파수 경매를 앞두고 첨예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뉴스타파의 초대형 특종, 물 먹은 주류 언론.
뉴스타파가 조세 도피처에 설립된 한국인 명의의 페이퍼컴퍼니 명단을 공개한 22일 오후 전국언론노동조합 대회의실은 100명 이상의 기자들이 발 디딜 틈도 없이…
유명무실 금산분리, 겁주는 척 겁먹는 척.
박근혜 대통령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미국에서 처음으로 만난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도 지난 4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