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원구 X파일.
잊는다고 해서 진실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안원구가 돌아왔다. 그가 누군가. 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국장. 이명박 대통령의 치명적인 약점을 쥐고 있는 것으로…
잊는다고 해서 진실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안원구가 돌아왔다. 그가 누군가. 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국장. 이명박 대통령의 치명적인 약점을 쥐고 있는 것으로…
내 얼굴이 신문 1면에 났다고 생각해 보자. “이 사람이 바로 일곱 살 여자아이를 성폭행한 범인이다”라는 사진 설명과 함께.
“김재규 부장을 저는 개인적 은인 뿐 아니라 우리 국민 모두의 은인이라고 생각해요. 그분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박정희 유신독재를 끝낼 수 있었겠습니까….
철학자 도올 김용옥 선생의 새 책, ‘사랑하지 말자’가 화제가 되고 있다. 추종 불허의 ‘깔대기’, 도올의 표현에 따르면 이 책은 “우리가…
인터넷 실명제는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부끄러운 제도였다. 하루 방문자 10만명 이상의 인터넷 사이트에 글을 쓰려면 실명 확인을 하도록 의무화한 이…
2007년 4월, 미국 버지니아텍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이 한국인 유학생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한국 언론은 패닉에 빠졌다. 인터넷에서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게시글이…
박근혜의 아킬레스 건 세 가지가 있다고들 한다. 첫째는 불화가 끊이지 않는 동생 박근령이고 둘째는 박정희를 저 세상으로 보낸 김재규고 셋째는…
금융과 산업의 분리는 비금융주력자(산업자본)가 은행 등 금융회사의 경영권을 지배해 계열사를 부당하게 지원하거나 자금을 빼돌릴 수 있다는 우려에서 만든 원칙이다. 세계적으로도…
“연봉이 9500만원이라는데 파업이라니….” 이명박 대통령의 망언이 논란이다. 이 대통령은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정 현안 점검회의에서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귀족 노조가…
네이버는 명실상부한 우리나라의 최대 포털 사이트다. 지난해 기준으로 월 평균 순 방문자가 3122만명. 우리나라 인터넷 인구가 3718만명이니까 열 명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