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름지기 좌파의 역사는 인간의 잠재력을 제한하고 왜곡하며, 공격하고 억압하고, 때로는 심지어 완전히 없애버리려고 하는 불평등의 체제에 맞서 민주주의를 쟁취하기 위한 싸움이었다. 그리고 이 역사는 분명 아직 완결되지 않았다.” 제프 일리, ‘더 레프트 1848~2000’ 가운데.


영어판 제목은 ‘민주주의 벼리기(Forging democracy)’다. 무려 1천페이지가 넘는 책인데 영어 원문으로 읽을 거라면 다음 링크에서 PDF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다. 신기섭님 홈페이지에서 인용. 참고 : ‘Forging democracy’ 내려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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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위의 저 문장은 ‘모름지기 좌파의 역사는 어린이의 행복과 인권을 제한하고 왜곡하며, 공격하고 억압하고, 때로는 심지어 완전히 없애버리려고 하는 ㅅㅂㄻ의 체제에 맞서 아동의 놀 권리를 쟁취하기 위한 싸움이었다. 그리고 이 역사는 분명 아직 완결되지 않았다.’로 읽히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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