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디자이너 장 프루베 전시회에 다녀왔다. 샤를로트 페리앙과 르 코르뷔지에, 조명기구 디자이너 세르주 무이와 도예가 조르주 주브의 작품이 함께 전시됐다. 1차 세계대전 이후 대량 생산시대, 단순하고 합리적인 디자인을 선구적으로 인테리어에 도입했다는 평가를 받는 디자이너들이다.
삼청동 국제 갤러리. 3월 말까지. 관람료는 5천원. 관람시간은 오후 5시까지다.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가구 디자이너 장 프루베 전시회에 다녀왔다. 샤를로트 페리앙과 르 코르뷔지에, 조명기구 디자이너 세르주 무이와 도예가 조르주 주브의 작품이 함께 전시됐다. 1차 세계대전 이후 대량 생산시대, 단순하고 합리적인 디자인을 선구적으로 인테리어에 도입했다는 평가를 받는 디자이너들이다.
삼청동 국제 갤러리. 3월 말까지. 관람료는 5천원. 관람시간은 오후 5시까지다.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난리법석이다. 삼성전자는 6일 실적 예고공시에서 연결 기준으로 3분기 잠정 매출액이 36조원, 잠정 영업이익이 4조1천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와 변희재 미디어발전국민연합 대표의 논쟁이 점입가경이다. 진 교수가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이 잇따라 권리침해 신고를 받고 접근금지…
G20 서울 선언이 발표됐다. G20 정상들은 12일 정상회의를 마무리 짓고 시장 결정적 환율 제도로 이행하고 경쟁적 평가 절하를 자제하기로 합의했다….
“기자들은 제왕적 권력을 지닌 사주, 즉 보스의 명령에 절대 복종할 수밖에 없고 정파적 이해관계에 매몰된 채 칼 혹은 몽둥이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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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로 가는 가장 빠른 길. 서울에서 춘천까지 38분.” 고속도로가 개통했다고 TV 광고를 하다니. 과연 민자 고속도로라서 가능한 일이겠지만 나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