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브라우저 오페라가 열번째 생일을 맞아 오늘 하루 등록번호를 무료로 배포한다. 오페라는 광고가 붙은 무료 버전과 광고없는 39달러짜리 유료 버전이 따로 있다. 오늘 등록번호를 받으면 오페라 최신 유료 버전을 무료로 쓸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39달러를 버는 셈이다. 오늘 하루! 아마도 미국 시간 기준으로. 오페라는 8.02 버전까지 나와있다.

참고 : 오페라 등록번호 받으러 가기. (오페라)

마이크로소프트가 끼워파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싫증이 났거나 보안이 걱정되는 사람, 마이크로소프트의 독점을 우려하는 사람이라면 모질라의 불여우(파이어폭스)와 함께 오페라를 고려해볼만 하다. 감히 단언컨대, 익스플로러를 버리면 인터넷이 두배는 더 즐거워진다.

참고 : 불여우야, 마이크로소프트의 독점을 막아라. (이정환닷컴)
참고 : 기다림은 끝났다… 불여우 1.0 정식판 출시. (이정환닷컴)
참고 : 아웃룩 저리가라, 천둥새 1.0판 출시. (이정환닷컴)


지금은 완전 무료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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