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가 새 주민등록증 시안을 공개했다. 홍길순이라는 가명을 쓴 화사한 표정의 여성에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그런데 왜 ‘조선일보’는 홍길순의 얼굴을 조작한 것일까. 도대체 왜왜왜. 신기하면서도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행정자치부가 공개한 시안(위)와 조선일보 포토샵 조작판(아래).
Similar Posts
“광고 주는 것보다 해외 취재 데려가는게 효과 크다.”
STX조선의 경우… 우리 기술력으로 세계 최대 크루즈선 건조? 그 실상은. “주요 일간지 1면에 광고를 한번씩 돌리려면 최소 3억원이 듭니다. 어디는…
8월에 MBC 이사회가 통째로 바뀌고 나면.
오는 8월이면 방송문화진흥회의 이사들이 모두 바뀌게 된다. 방문진은 MBC의 대주주다. 7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나머지 30%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몸 달은 조중동, FTA 안 하면 촛불시위 한다?
론 커크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지명자가 10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를 현재 상태로는 수용할 수 없다”고 밝히면서 추가 협상 또는 전면 재협상이…
삼성물산 두바이의 굴욕, 실상은.
세계 최고층 빌딩인 버즈칼리파의 시공을 총괄한 삼성물산이 개장식에 초청조차 받지 못했다는 기사가 삭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는 5일 온라인 판…
청년 실업을 아이폰 앱스토어로 해결?
어제 저녁 KBS 뉴스, 곽승준 청와대 미래기획위원장 대담 가운데. 어쩐지 ‘명텐도’의 악몽이.
신종 인플루엔자와 끔찍한 시나리오.
만약 당신의 아들이 신종 인플루엔자에 걸렸는데 타미플루를 구하지 못해 아무런 치료도 받을 수 없다면 당신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