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 이슈를 끌어올린 건 언론의 침묵에 맞선 독자들이었다.
(월간 신문과방송 2020년 6월호 기고입니다.) “이슈는 묻어가지만 단독 따라가긴 부담스러워”… 한국 언론 의제 설정 시스템에 던진 질문. 뉴스는 생물이다. 살아…
(월간 신문과방송 2020년 6월호 기고입니다.) “이슈는 묻어가지만 단독 따라가긴 부담스러워”… 한국 언론 의제 설정 시스템에 던진 질문. 뉴스는 생물이다. 살아…
(민중의소리 창간 20주년 특별 기획으로 기고한 글입니다.) 물이 빠지면 누가 발가벗고 수영을 했는지 알 수 있다. 익숙한 기시감이지만 위기와 재난이…
정청래 의원이 언론사에 징벌적 손해 배상을 물리는 법안(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다. 악의적인 언론의 허위 왜곡 보도에…
(학교 과제로 쓴 글입니다.)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와 나노 기술. 이정환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대학원 석사 과정. 1.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의 이상과 현실. 지난해 9월…
‘DNA : 51번째 사진의 비밀’ 리뷰. (학교 과제로 쓴 글입니다.) 역사에 가정은 의미가 없지만 만약 로잘린드 프랭클린이 1958년 37세의 나이로…
태영건설이 다시 SBS의 지배구조를 흔들고 있다. SBS미디어홀딩스라는 지주회사 위에 TY홀딩스라는 지주회사를 하나 더 얹으려는 계획이 진행 중이다. SBS의 지난 10여년의…
이정환 발행인이 말하는 창간 25주년을 맞는 미디어오늘의 결의. “국가의 형식적 검열이 헌법적으로 철폐됐고 음성적이고 불법적으로 자행돼 왔던 권력적 언론 간섭마저…
(2020년 5월25일 업데이트.) 경향신문, 국민일보, 동아일보, 서울신문, 세계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겨레, 한국일보 등 9개 매체에 지난 2013~2018년까지 정부가 집행한 광고가…
문제는 비명을 지르지만 해법은 속삭인다(Problems scream, Solutions whisper). 우리에게는 지금 너무 많은 문제가 있다. 그리고 우리는 문제와 싸우면서 답을 찾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