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는 왜 브라우저 호환성을 신경쓰지 않는 것일까.”라는 글을 얼마 전에 올리긴 했지만 아무리 해도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어 또 한번 갈무리 화면을 올린다. 연합뉴스에는 파이어폭스를 쓰는 사람이 한 명도 없을 거라고 나는 확신한다. 그나저나 어떻게 만들면 이런 화면이 나오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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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는 왜 브라우저 호환성을 신경쓰지 않는 것일까.”라는 글을 얼마 전에 올리긴 했지만 아무리 해도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어 또 한번 갈무리 화면을 올린다. 연합뉴스에는 파이어폭스를 쓰는 사람이 한 명도 없을 거라고 나는 확신한다. 그나저나 어떻게 만들면 이런 화면이 나오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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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fox를 고려하지 않는가 봅니다.
저도 2.0.0.12 버전인데.. 많이 깨지는 군요
이상하네요. 저도 파이어폭스를 사용하는데 그럭저럭 보입니다.
2.0.0.12을 사용하고 있고요. 혹시 나 해서 리눅스를 이용해 들어갔는데, 역시 볼만합니다. iframe을 이용한 부분에서 부분적으로 한글이 깨지는 것 말고는 기사 읽기에는 크게 불편한 것이 없네요. 리눅스에서는 joins.com은 무거운 플래쉬가 많아서 읽기 어렵네요.
사실 제 생각에는 이 정도면 우리나라 웹사이트 중에서는 무난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연합뉴스를 꼭 집어서 탓 할만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라나라 현실의 반영이라고 봐야 할 거 같습니다.
기사의 논지와 조금 어긋났지만, 파폭의 경우는 그래도 양반 아닐까요.
허용되는 곳도 있고 말이에요. 오페라는 정말 눈물겨워요. 웹브라우져의 다양성을 인정해달라고 촉구하는 사람들을 요즘은 이해할 수가 없어요. ‘최소한 파폭에서만이라도 되게 해달라’라는 망언을 일삼는 분들 보면 그저 답답합니다. 할꺼면 다해야지 왜 파폭만.. 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이런 사람들이 많을수록 드는 생각은 ‘그냥 IE만 남고 다 죽어버렸으면..’입니다.
언젠가 좋아지겠죠. 어떤 브라우져를 쓰더라도 무리없이 웹생활을 즐길 수 있게(쇼핑,인뱅 등 포함) 변화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