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일간지들이 어떤 제목을 뽑을까 궁금했는데요. “조만간 우리는 동맹인 한국과는 얼굴을 찡그리고, 불량국가 북한과는 악수하며 낄낄대는 미국을 구경하게 될지 모른다”는 조선일보의 칼럼이 압권입니다.
Similar Posts
“호텔신라의 빵집 철수? 문제는 재벌이야.”
삼성그룹 계열사인 호텔신라가 논란 끝에 커피·베이커리 전문점 아티제 사업을 전격 철수하기로 했다. 재벌 대기업이 골목 상권을 죽인다는 비난을 의식한 결과지만…

RSA 공개 열쇠의 이해.
‘RSA 공개 열쇠 방식’의 암호화는 다음의 3단계 과정이 필요하다. 1단계 : 공개 열쇠 만들기. 1. 암호를 받는 쪽에서는 아무거나 두…
대우전자의 끝나지 않은 IMF.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10주년이 다가오고 있지만 아직까지 그 후유증으로 가슴을 앓는 사람들도 많다. 대우전자 소액주주들도 그렇다. 주식은 휴지조각이 됐고 대우전자의 자산과…
SO는 거들 뿐… CPND? 닥치고 플랫폼!
우여곡절 끝에 미래창조과학부가 출범하게 됐다. 당초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구상했던 원안이 거의 그대로 수용됐다. 방송통신위원회 업무 가운데서는 유선방송사업자(SO)와 IPTV, 위성방송 등…
“당신들에게는 위기일 뿐이지만 그들에게는 죽음이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2008년 미국 서브프라임 사태가 촉발한 글로벌 금융위기로 2015년까지 26만4천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죽게 될 것으로 추산된다. 만약 경기 회복이…
김헌동을 위한 변명.
“노무현이 띄운 집값, 이명박이 잡을까”라는 인터뷰 기사를 쓴 뒤 온갖 항의 댓글과 메일과 전화를 받았다. 물론 김헌동의 주장은 논란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