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의 건설이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의 의식을 풍부하게 해주지 못한다면 그 다리는 건설되지 말아야 한다. 시민들은 계속해서 헤엄쳐서 강을 건너거나 보트로 건너는 편이 낫다. / 프란츠 파농.
제3세계 교사의 자격으로 일탈 신용장이라는 것을 제시한다.
1. 주류에서 벗어날 수 있는 용기.
2. 주류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성실함. / 파울로 프레이리.
Similar Posts
632번 리트윗된 트윗.
– 문재인 의원의 발언이 논란이네요.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이 사실로 드러나면 정계에서 은퇴하겠다고 선언했네요.
광고 줄 테니 기사 빼달라… 남양유업-파이낸셜뉴스 공방.
남양유업과 파이낸셜뉴스의 공방은 광고와 기사를 주고 받는 언론과 기업의 오래 된 공생 관계의 한 단면을 엿볼 수 있게 한다. 남양유업은…
언론은 왜 손절매를 이야기하지 않나.
주가 급락이 계속되고 있는데 과감한 손절매를 추천하는 언론은 한 군데도 없다. 언론에 정확한 주가 예측을 기대할 수는 없겠지만 손절매는 과도한…
100만 해고대란 외치던 언론, 반성 안 하나.
비정규직 해고 대란은 없었다. 언론의 반성도 없었다. 지난해 7월, 정부와 여당이 비정규직법 개정에 실패하면서 계약기간 2년이 만료되는 기간제 근로자가 무더기로…
경제 관료 못 잡으면 대한민국에 진보는 없다.
정권이 바뀌어도 관료들은 바뀌지 않는다. 노무현 정부에서도 김대중 정부, 더 멀리는 김영삼과 노태우 정부 출신 경제 관료들이 그대로 남아 헤게모니를…
“투기와 투자, 다르지 않다”는 보수·경제지들 항변.
한국경제신문이 “투기와 투자는 다르지 않다”며 장관 인사 파동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한경은 29일 1면 에서 “부동산 투기와 투자는 학문적으로 구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