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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느낌표’와 ‘녹색평론’을 생각함.

Byleejeonghwan August 5, 2003

토요일 저녁에 하는 ‘느낌표’라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이 있다. 지난 몇년 동안 토요일 저녁에 집에서 텔레비전을 본 일이 없으니 대충 이야기만 들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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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니어링 자서전’을 읽다.

Byleejeonghwan August 4, 2003

전철을 타고 출퇴근을 하니까 하루 한시간 남짓 책 읽을 시간이 된다. 몇일 전에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해변의 카프카’ 상권과 하권을 사흘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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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직장, 옮길 수 있을 때 옮겨라.

Byleejeonghwan July 29, 2003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에게 직장은 꿈의 무덤이다. 올해 서른인 장태만씨의 지난 몇년도 그랬다. 무의미하고 소모적인 서류 작업과 단순하게 반복되는 일상에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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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고양이의 보은’을 보다.

Byleejeonghwan July 23, 2003

폭력과 공포에 지쳤다면 ‘고양이의 보은’ 같은 기발한 상상력이 넘치는 만화 영화도 좋다. 유치해 보이는가. 우습게 보지 마라. “무엇을 상상하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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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28일 후’를 보다.

Byleejeonghwan July 23, 2003

무서운 영화라고 다 무서운 게 아니다. 정말 무서운 영화는 영화에 빨려 들어가 정말 나에게 닥친 일처럼 느껴지는 영화, 의자 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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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터미네이터 3’를 보다.

Byleejeonghwan July 23, 2003

주말에 참 많은 영화를 봤다. ’28일 후’를 시작으로 ‘터미네이터 3 : 라이즈 오브 더 머신’, ‘귀를 기울이면’에서 ‘고양이의 보은’까지. ‘터미네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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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대북송금 재판, 어떻게 될까.

Byleejeonghwan July 22, 2003

나는 이 재판의 끝이 궁금하다. 이해를 돕는 몇가지 설명으로 시작하겠다. 자세한 내막은 앞으로 재판 과정에서 드러나겠지만 대략 정리하면 이렇다.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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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장화 홍련’을 보다.

Byleejeonghwan July 21, 2003

‘장화, 홍련’은 무섭다기 보다는 예쁜 영화였다. 열다섯살 무렵 여자아이들의 불안과 두려움이 눈이 아플만큼 선명한 붉은 빛깔로 기억에 남았다. 어딘가 쓸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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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택시 기사 이야기, 두번째.

Byleejeonghwan July 21, 2003

” 장안평을 지날 때였어요. 새벽 세시쯤이라 거리에 차도 거의 없었고 다들 신나게 밟고 있었죠. 마침 신호가 바뀌고 사거리를 가로 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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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택시 기사 이야기, 첫번째.

Byleejeonghwan July 14, 2003

말 많은 택시 기사는 조금 부담스럽다. 창밖을 내다보며 생각을 정리하고 싶을 때는 더욱 그렇다. 개인택시를 모는 한상용씨는 내가 자리에 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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