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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leejeonghwan

Reading.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은행가’를 읽다.

Byleejeonghwan September 4, 2002

구두닦이에게 물었다. “돈을 벌면 어디에 쓰죠?” “절반은 쌀을 사고 절반은 주인한테 줘야합니다.” “주인이 누군데요?” “당연히 구두 닦는 솔과 구두 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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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달린다’를 읽다.

Byleejeonghwan September 2, 2002

취임식에 나타난 독일 녹색당의 새 환경부 장관은 놀랍게도 헐렁한 양복에 운동화 차림이었다. 그가 요쉬카 피셔였다. 언제였을까. 내 기억에 남은 요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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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작전 시나리오 이렇게 짠다.

Byleejeonghwan August 30, 2002

작전 시나리오는 주로 ‘주포‘(작전주도세력)가 작성합니다. 작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식을 언제 얼마나 사고, 언제 얼마나 팔 것인가 하는 부분입니다. 한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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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작전세력을 만나다.

Byleejeonghwan August 30, 2002

“언뜻 너무 허술해보이는 작전이었어요. 우리 같으면 이런 작전을 할 때 만만한 펀드매니저를 몇사람 끌어들였을 겁니다. 돈 좀 찔러주면 자기네 펀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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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오아시스’를 보다.

Byleejeonghwan August 28, 2002

배우보고 연기 잘한다는 이야기는 참 하나마나 이야기다. 배우니까 연기 잘하는 거야 당연하지 뭐. 그래봤자 결국 연기는 연기 아닌가. 그렇게 거짓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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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바흐의 추억’을 읽다.

Byleejeonghwan August 21, 2002

소수는 1보다 큰 자연수 가운데 1과 자신 밖에는 약수를 갖지 않는 수다. 이를 테면 2, 3, 5, 7,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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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700만달러를 잡아라.

Byleejeonghwan July 17, 2002

지난 토요일, 후배 집에 들렀다가 ‘골드바흐의 추측’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이번 마감 끝나면 독후감을 올리겠습니다. 저도 한때 수학자가 되겠다고 생각했던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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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트 아인슈타인.

Byleejeonghwan July 13, 2002

언젠가 물리학에는 진짜 천재가 나타날 것이다. 나는 여기서 기술적 능력을 지닌 천재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 천재는 대단한 것이지만 가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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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한탕만 크게 해먹고 손털자.”

Byleejeonghwan May 9, 2002

“한탕만 크게 해먹고 손 털자.” 삼원정밀금속 이학수 사장의 심정은 그랬을 것이다. 마음만 먹으면 주가는 얼마든지 흔들 수 있다. 걸리지만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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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때 그린 그림.

Byleejeonghwan May 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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