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국세통계연보 참고, 홍헌호 시민경제사회연구소 연구위원 제공. 맨 위부터 소득 10분위로 나눠서 본 근로소득세, 종합소득세, 법인세의 감세 효과다. 좀 더 파고들면 많이 내는 사람들이니 많이 깎아주는 것이 맞다는 의견이 있을 수 있고 많이 내야 할 사람들이라 많이 내는 건데 많이 깎아주면 어떻게 하느냐는 의견이 있을 수 있다. 분명한 것은 비율은 모두 같은지언정, 감세의 체감 효과는 이들에게 훨씬 크다는 사실이다.
국세청 국세통계연보 참고, 홍헌호 시민경제사회연구소 연구위원 제공. 맨 위부터 소득 10분위로 나눠서 본 근로소득세, 종합소득세, 법인세의 감세 효과다. 좀 더 파고들면 많이 내는 사람들이니 많이 깎아주는 것이 맞다는 의견이 있을 수 있고 많이 내야 할 사람들이라 많이 내는 건데 많이 깎아주면 어떻게 하느냐는 의견이 있을 수 있다. 분명한 것은 비율은 모두 같은지언정, 감세의 체감 효과는 이들에게 훨씬 크다는 사실이다.
지난해 취업자 수가 32만3천명 늘어났다는 통계청 발표를 두고 상당수 언론이 6년 만에 최대 폭이니 정부의 일자리 창출 목표 25만명을 훌쩍…
미디어오늘에 경제공부 소모임이 생겼습니다.
미디어오늘 잠재 독자 여러분께 제안합니다. 미디어오늘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는 이정환입니다. 미디어오늘 10부를 구독하시면 제가 직접 찾아가서 다음 주제 가운데…
우리나라의 노동시간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률은 평균의 2배나 됐다. 출산율도 최하위, 사회복지 관련 지출비중도 최하위였다.
“트래픽 부담 안 된다”면서 “경제적 트래픽 관리 필요” 주장… 트래픽 관리 기준안 논란. “mVoIP(무선 인터넷 전화), 안 쓰는 게 아니라…
“우리 집은 수입 삼겹살 안 써요.” 마포구 공덕동의 한 삼겹살집 주인 아주머니는 묻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자랑스럽게 말을 꺼냈다. 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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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참고된 자료를 보니
1분위가 소득 최저층, 10분위가 소득 최고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