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 알란다 공항에서 현지 시간 토요일 오후 1시 10분 비행기로 출발.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현지 시간 오후 5시 50분 비행기로 환승. 인천 공항에 일요일 오후 1시 10분에 도착.

현지 시간 기준으로 꼬박 24시간이 걸린 셈이지만 교수님들과 토론하느라 잠은 서너시간 밖에 못잤다. 5일쯤 지나면서 겨우 시차에 적응했는데 다시 낮과 밤이 바뀌었다. 서울은 스톡홀름보다 훨씬 따뜻했다. 더 시끄럽고 공기의 밀도도 더 높다. 시간도 훨씬 다급하게 흐른다.

이제 기사 쓰는 일만 남았다.

Similar Posts

5 Comments

  1. 가끔씩 들어와 눈팅만 하는 사람입니다..
    인터넷 하는 시간이 과도하게 많은지라.. ㅜ.n

    좋은글 정말 잘 읽고 가곤 해서 이참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스웨덴 기사가 무지 기다려지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프랑스든 독일이든 유럽지역이
    사회주의 실험 내지 사민주의 실험하다(좌파실험)
    실패해서 경기침체하고 경제가 주저앉았다..

    이런 시각이 많은데요..

    이런 생각들에는 문제가 없을까요?

    판단하고 싶어도, 워낙 유럽쪽에는 아는게 없어서..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