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환닷컴이라는 이름으로 출판사 등록을 했습니다. 2006년에 썼던 ‘투기자본의 천국’이 절판 상태인데 의외로 찾는 분들이 많아서요. 추가 보완해서 전자 책 형태로 다시 출간을 해볼 생각이고요. 그밖에도 이런저런 계획이 좀 있습니다. 부업 때문에 요즘 좀 정신이 없습니다만 천천히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단행본도 단행본이지만 팜플렛 형태의 게릴라 출판이 앞으로 늘어나지 않을까요? 프린트 온 디맨드도 보편화될 거고요.
Similar Posts
잘리는 것보다 비정규직으로 2년 더 남는 게 좋다?
“오는 7월 비정규직 노동자들 100만명의 대량 해고가 불가피하다.” 정부와 한나라당, 그리고 보수·경제지들이 비정규직 보호법 개정을 서두르면서 내세우는 대표적인 논리다. 현행…
식민지 피해배상 청구권 팔아 경제발전 자금 조달.
이번에 공개된 1965년 한일협정 문서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피해 배상에 대한 한일 양국의 입장 차이다. 한국 정부가 강제 징용과 징병…
자본가의 꿈을 꾸는 노동자들.
국회도서관을 떠나 진주산업대 교수로 옮겨가는 박종현 입법연구관을 만났다. 햇볕이 드는 도서관 앞마당 벤치에서 인터뷰를 했는데,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다. 짐 정리…
강만수의 올해 마지막 멘트.
“돈 원없이 썼다.”
제주도에 결국 영리병원 설립 강행.
제주특별자치도 의회가 21일 영리법원 병원 설립에 동의했다. 이에 앞서 14일 우리들병원과 미국 국제척추정형외과(ISOI), 중국의 태슬리그룹 등이 1억달러를 합작 투자해 우리들국제병원을…
스웨덴에 또 갑니다.
7박 8일 일정으로 스웨덴에 갑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인데요. 좀 더 깊이 있는 취재를 하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One Comment
Leave a Reply Cancel reply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
아..그리고 책이 출판된 이후 변한 상황에 대해서도
간략히 정리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론스타 문제가 지금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