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일간지들이 어떤 제목을 뽑을까 궁금했는데요. “조만간 우리는 동맹인 한국과는 얼굴을 찡그리고, 불량국가 북한과는 악수하며 낄낄대는 미국을 구경하게 될지 모른다”는 조선일보의 칼럼이 압권입니다.
영어 공부를 좀 열심히 해야겠다 싶어서 지난달부터 전화 영어를 한다. 필리핀에 사는 라라라는 25세 여성이 선생님인데 하루 15분씩 통화를 한다….
1. 토요일 첫 순서는 숫자로 본 한 주간입니다. 미디어오늘 이정환 기자 안녕하세요. 이번 주의 숫자는 뭔가요.
촛불집회 1주년이다. 나가볼까 하다가 데스킹 당번이라 집에서 후배들 기사를 봐주고 있는데 울컥 하는 기사들이 계속 올라온다. 오늘은 마침 하이서울 페스티벌인가…
이스트소프트에서 만든 알집은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의 압축 프로그램이다. 이스트소프트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으로 중복 포함 사용자 수가 1487만명에 이른다….
정부가 부동산 대책을 또 내놓았다. 올해 들어 여섯 번째다. 투기지역을 해제하고 부동산 대출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건설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국민들이 기록적인 홍수 피해로 신음하고 있는데 정부는 이를 4대강 살리기 사업의 명분으로 활용하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 홍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