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안 손문상 화백의 만평인데 구글 애드센스가 전여옥에게 “최고급 장례 서비스”를 제안하고 있다. 꾀병에 대한 풍자라면 이보다 더 신랄하고 적나라할 수 없다. “그냥 이대로 보내버리는 게 어떨까” 하는 느낌이다. 이런 센스쟁이 같으니라고.


(아, 참고로 구글 애드센스는 본문을 스크린해서 본문 내용과 가장 알맞을 것 같은 광고를 띄운다. 캡쳐하고 나서 다시 보니 지금은 ‘도수 없이 잘 보이는 안경’이라는 광고로 바뀌어 있다. 눈탱이를 맞아서 안경 광고가 떴을까.)

참고 : “여옥아, 휠체어 줄까?” (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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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1. ‘여성이여 테러리스트가 되라’의 저자 아닌가요 저분?

    애독자 분이 제목보고 따라하신건가?

    근데, 의무실에서 다른 의원한테 맞은거 아닌가요?
    인터넷에 공개된 동영상 보니까, 의무실 갈 때 까지는 멀쩡하던데,
    거기에서 나오니까 머리도 헝클어지고
    아카데미 여우주연상급 표정연기에
    히스레저가 연기력 논란에 빠질지도 모르겠네요.

    아.. 히스레져..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젖녀옼(오타)씨 한테 말고, 히스레져한테 한 말이니 잡아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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