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뉴스 캐스트와 오픈 캐스트 등을 신설하고 초기화면의 트래픽을 외부로 몰아주기 시작했습니다. 새해부터인데요. 며칠 안 지났으니 아직 판단하기는 이르지만 뉴스 섹션만 놓고 보면 다음이 네이버를 확실히 앞지른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트래픽이 절반 정도 줄어든 것 같습니다. 물론 네이버는 이런 상황을 충분히 예견했을 거고, 뉴스 섹션의 트래픽이 딱히 돈 되는 트래픽도 아니었으니까요. 그나저나 네이버에서 몰려온 트래픽이 폭증하면서 서울신문은 일찌감치 서버를 늘렸고 세계일보와 내일신문은 서버가 견디지 못해 임시로 인링크 방식으로 전환했다고 합니다.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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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을 비롯해서 서비스 개편 이후에, 초기에는 트래픽이 줄어드는 현상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번 같은 경우는 컨텐츠들의 위치도 많이 바뀌고, 노출되는 텍스트나 섬네일도 많이 줄어들어서 인것도 같습니다.
조금더 지켜봐야 추이를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용~
트래픽은 줄기는 했지만 정말 파격적인 개편인거 같습니당~
어? 제 댓글이 왜 사라졌죠?
희한하네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