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미디어는 양날의 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중과 직접 만나는 커뮤니케이션 통로로 활용할 수 있지만 부정적인 여론을 확대 재생산하는 위험 요인이기도 합니다. 일방적으로 메시지를 쏟아내는 기존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전면 재검토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가 촉발한 미디어의 분화와 전통적인 어젠더 시스템의 붕괴, 소셜 미디어의 활용 사례, 브랜드 마케팅, 특히 위기관리 전략을 집중적으로 분석·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함께 합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소셜 네트워크는 기회가 아니라 위험 요인이다.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처음부터 다시 짜라.

10:00~10:30. 등록.
10:30~11:15. 전략적 메시지로 SOV(Share of Voice)를 확보하라. (정용민 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 부사장.)
11:15~12:00. 주류 언론 의존 벗어나 이모메이션으로 직접 승부하라. (정희연 LG전자 차장.)
12:00~13:00. 식사.
13:10~13:55. SNS 마케팅의 핵심은 제품이 아닌 관계다. (명승은 태터앤미디어 대표.)
13:55~14:40. 주류 언론의 어젠더 시스템 붕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이정환 미디어오늘 부장.)
15:00~15:45. 위기 관리 사례. 네슬레는 왜 페이스북 팬 페이지를 폐쇄했나. (강정수 연세대 커뮤니케이션연구소 연구원.)
15:45~16:30. 통신 환경의 변화, 달라진 소통 방식. (김태현 인사이드 소셜웹 운영자.)
16:30~17:15. 소셜 네트워크 시대, 메시지를 ‘푸시’하지 말고 ‘풀’하라. (이중대 소셜링크 대표.)
17:15~18:00. 기업 트위터의 활용 사례 : @ollehkt의 경우. (조주환 KT 코퍼레이트센터 과장.)

■ 일시 : 2011년 3월31일 목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
■ 장소 : 2호선 을지로입구역 페럼타워 3층 대강당.
■ 참가비용 : 사전등록 15만원, 현장등록 17만원. (부가세 포함, 세금계산서 발행 가능.)
■ 정원 : 250명 정원, 점심식사·음료·교재 제공.
■ 문의 : 02-3219-5762, 미디어오늘 정재수 팀장.

참고 : 소셜 미디어 시대, 위기 관리 전략. (미디어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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